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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저스틴입니다.
오늘 영화 존 윅 4(John Wick:Chapter4)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
▷▶ 소 개
존 윅은 1~4편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시리즈 영화입니다.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키아누 리브스, 견자단, 빌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합니다. 존 윅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, 화려환 액션 그리고 강렬한 캐릭터(늙지 않는 우리 키아누)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. 특히,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은 영화의 백미입니다. 존 윅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,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액션 영화 시리즈를 선사했습니다.
▷▶ 줄거리
존 윅 시리즈(1~4편)는 전직 암살자 존 윅의 이야기입니다. 러시아 마피아 보스 비고 타라소프의 아들 요세프가 존 윅의 차를 훔치고 죽은 아내 헬렌이 선물한 강아지까지 죽이게 됩니다. 그래서 존 윅은 복수로 요세프를 죽이면서 시작됩니다.
존 윅 3편의 끝나고 몇 개월 후, 존 윅은 자유를 찾기 위해 최고회의 수장인 장로를 찾아가 결혼반지와 자유를 돌려받으러 갑니다. 그러나 장로는 반지는 사라졌고, 자신을 죽여봤자 끝은 없다고 합니다. 끝은 존 윅의 죽음뿐이라고 합니다. 하지만 존 윅은 망설임 없이 장로를 쏴 죽입니다.
이 사태로 최고회의는 빈센트 드 그라몽 후작(빌 스카스가드)에게 모든 권한을 부여 사태를 정리하기로 합니다.
그라몽 후작은 첫 번째로 존 윅을 제대로 처리 못한 책임으로 뉴욕 컨티넨탈 호텔을 폭파하고 카론을 죽이고, 존 윅을 처단하기 위해 케인(견자단)을 부릅니다. 케인은 존 윅의 오랜 친구입니다.
존 윅은 몸을 피하기 위해 시마즈 코지(사나다 히로유키)가 운영하는 오사카 컨티넨탈로 가지만 최고의회는 존 윅이 있는 곳을 알고 오사카 컨티넨탈도 공격하여 시마즈 코지를 죽이게 됩니다.
윈스턴(이안 맥쉐인)과 존 윅은 카론의 묘비에서 재회하고, 전설적인 전통인 '최고회의 결투'를 통해 그라몽을 처단하여 자유를 얻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줍니다.
'최고회의 결투'를 위해서는 패밀리에 들어야 되는데, 루카스 로마를 찾아가 복권을 요청하여 받게 됩니다.
결투는 다음 날 일출(6시 3분), 사크레쾨르 대성당, 권총으로 승부를 하고 자비 없는 사살로 결정됩니다.
그라몽 후작은 케인을 대리인으로서 결투 상대로 지목합니다.
하지만 여기서 결투 장소로 잘 가면 아쉽겠죠? 그라몽 후작은 존 윅을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게 하려고, 존 윅 목에 엄청난 현상금을 걸어 수많은 킬러들에게 쫓기게 됩니다.
제시간에 도착한 존 윅은 케인과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. 죽을 때까지 30m에서 한발, 20m에서 한발, 10m에서 한 발을 쏩니다.
▷▶ 결 말(스포주의)
2발을 쏘았지만 죽지 않은 존 윅과 케인은 마지막 10m에서 쏘게 되지만 케인의 총알에 맞은 존 윅은 쓰러지게 됩니다. 쓰러진 존 윅 앞으로 간 그라몽 후작은 총을 겨누지만 존 윅은 쏘지 못한 아니 쏘지 않은 총으로 그라몽 후작을 죽입니다.
존 윅의 승리! 모든 자유를 얻은 존 윅은 윈스턴과 인사를 하고 계단을 내려가며 몸에 두른 총허리띠를 풉니다. 저는 여기서 킬러에서 자유인으로 변하는 존 윅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.
그러나 존 윅은 마지막 총알이 복부에 맞아 과다 출혈로 계단에 걸터앉아 최후를 맞게 됩니다. 마지막 장면은 아내 헬렌 곁에 묻힌 존 윅의 무덤 앞에 선 윈스턴과 바워리 킹(로렌스 피시번)의 모습으로 끝을 맺습니다.
저는 존 윅의 죽음을 믿을 수 없습니다. 존 윅은 죽지 않는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를 했고, 진정한 자유를 위해 죽음까지 조작한 거라고 생각합니다.